스마트 폰이 생기고 난 후, "세상을 역설적으로 표현한 것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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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29일 2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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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폰이 생기고 난 후'

인터넷상에 올라온 '스마트 폰이 생기고 난 후'라는 사진이 화제다.

스마트 폰이 생기고 난 후 사진에는 그 전과 비교된 모습이 담겨 있다. 스마트폰이 없었을 때는 친구들끼리 수다도 떨고 그랬지만 스마트 폰이 생기고 난 후에는 수다가 사라진 모습이 담겨 있다.

이후 스마트 폰이 생기고 난 후의 시리즈 사진도 등장했다.

익히 아인슈타인이 “과학기술이 인간사이의 소통을 뛰어넘을 그날이 두렵다. 세상은 천치들의 세대가 될 것이다”라고 예언했던 그 모습 그대로다.

친구들끼리 수다를 떨고 연인과 대화를 하기는 커녕 스마트 폰이 생기고 난 후 대화는 없어지고 스마트폰만 쳐다보느라 정신이 없기 때문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정말 공감된다", "나라도 스마트폰을 보지 않고 대화를 먼저 해야 겠다", "기술의 발전이 사람을 천치로 만든듯 하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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