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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놀이공원 최강 가족’ 과거 유행했던 사진, 다시 화제 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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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9-19 19:19
2012년 9월 19일 19시 19분
입력
2012-09-19 19:04
2012년 9월 19일 1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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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놀이공원 최강 가족’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면서 각종 퍼포먼스를 하는 사람들을 찍은 사진들이 과거 인터넷에서 유행했던 시절이 있다.
최근에는 놀이기구를 타면서 여러 가지 퍼포먼스를 하는 가족의 사진이 해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국내에까지 퍼지며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에 등장한 가족으로 보이는 이들은 놀이기구에 앉아 아무렇지 않게 일상생활을 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큰딸은 화장을 하고, 작은딸은 머리를 빗고 있으며, 아버지는 이를 닦고, 아들은 면도 크림을 바르고 면도를 하는 모습이다.
이 사진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이들이 타고 있는 놀이기구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 중 하나인 미국의 ‘밀레니엄 포스’이며 사진 찍히는 위치가 가장 무서운 구간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놀이공원 최강 가족’을 본 네티즌들은 “놀이공원 최강 가족, 대단하네요. 멈춰있는 놀이기구 같네”, “이게 언제 유행하던 사진인데”, “맨 뒤에 앉아있는 남성은 뭐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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