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열풍에 ‘베이글침’ 인기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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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26일 12시 56분


남성들은 더 이상 청순가련형 여성에게 마음을 뺏기지 않는다. 요즘 남성들은 ‘베이글녀’에 가슴이 뛴다. ‘베이글녀’란 아기 같은 동안(童顔)을 뜻하는 베이비 페이스(baby face)와 글래머러스(glamourous)한 몸매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여배우인 신세경, 신민아 등은 대표적인 베이글녀로 꼽히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여성 연예인들의 경우 베이글녀라는 타이틀이 한 번 붙으면 검색어 순위가 높아진다. 그만큼 베이글녀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뜻한다.

일반 여성들에게도 베이글녀 열풍은 거세다. 그러나 무작정 다이어트를 해서 얼굴 사이즈를 줄이거나 가슴확대만 한다고 해서 베이글녀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다이어트를 반복할 경우 V라인 얼굴에 날씬한 몸매는 되겠지만 전체적으로 탄력이 떨어져서 볼, 턱, 팔 등이 처지고 가슴 또한 사이즈가 감소하며 처지게 된다.

수술적인 요법으로 얼굴 축소와 가슴 확대를 한다 하더라도 역시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처지게 돼 완전한 해결법이라고는 할 수 없다.

따라서 침으로 피부 재생과 탄력을 유도해 근원적인 해결법을 제시하는 한의학적인 방법도 고려해 볼만하다.

동백미즈한의원(www.dong100.net) 정미림 원장은 베이글녀 열풍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사이즈의 변화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잘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또 “진정한 베이글녀가 되려면 몸매뿐만 아니라 자세 또한 중요하다”며 “구부정하거나 삐딱한 자세는 아름다운 몸매를 제대로 드러낼 수 없으며 심지어 가슴 발육에 영향을 주어 짝가슴을 유발하기도 하는데, 이럴 경우 교정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자신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려면 얼굴과 가슴 둘 다 동시에 시술 받을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

한방성형으로 유명한 동백미즈한의원의 경우, 전체적인 조화를 위해 얼굴과 가슴을 함께 시술하는 ‘베이글침’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백미즈한의원 베이글침은 한방성형 요법으로, 동안 얼굴을 위한 ‘베이비침’과 한방가슴성형 요법인 ‘글래머침’으로 나뉜다.

동안 얼굴을 위한 ‘베이비침’은 침시술, 약침요법, 약실자입요법으로 얼굴의 경혈과 피부 속 근막층을 함께 자극해 피부의 재생을 촉진하는 한편 경직되거나 처진 근육을 재배열해 아름다운 얼굴을 만들어 준다.

베이비침에는 침시술, V-고주파, 매선시술이 함께 들어가는데, 10일~2주 간격으로 매선시술을 받고 중간에 한번 더 침시술을 받으면 얼굴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더욱 탄력 있고 어린 얼굴이 된다. 맑고 뽀얀 피부를 위한 미백시술도 함께 받을 수 있다. 큰 광대, 사각턱 여부, 근육 발달 여부 등에 따른 얼굴 모양이나, 얼굴의 부위별, 연령별, 주름의 정도에 따라 시술 횟수가 달라지며 기본프로그램은 3, 5회다.

한방가슴성형 요법인 ‘글래머침’은 동백미즈한의원의 축적된 노하우로 유방실질조직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유방, 등(背)부위, 액와부 등 유방과 연관된 혈자리와 근막을 같이 자극해 여성 고유의 아름다운 가슴을 만들어 준다. 단순한 사이즈의 확대뿐만 아니라 짝가슴의 교정, 산후 처짐 등도 함께 교정된다. 침시술, 마사지, 매선시술이 함께 들어가며 1주일에 1회씩 시술 받으면 된다. 사이즈, 처짐의 정도에 따라 10, 12, 16회의 기본 프로그램이 있다.

동백미즈한의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ong100.net)나 전화(02-511-2655~6)로 문의하면 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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