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겨울철 화장, 먼저 피부를 촉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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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2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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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스 제품 인기몰이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화장이 잘 안 받는다고 고민하는 여성이 많다. 기존 화장품을 똑같이 썼는데도 푸석거리고, 파우더는 흡수가 안 돼 모공과 주름이 그대로 보인다는 것. 장원석 뽀드베베의원 원장은 “피부 속 수분 함량이 떨어져 일어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파운데이션을 덧발라도 효과를 보기 어렵다”며 “피부 자체를 촉촉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럴 때는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는 에센스가 필요하다. 비오템의 아쿠아수르스 논스톱 수분크림은 겔 타입이어서 끈적거리는 감촉을 싫어하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랑콤의 제니피크 에센스는 수분과 안티에이징(노화방지) 두 가지 기능을 합친 에센스로 올해 크게 주목받았다. 국내 출시 1주일 만에 1만1377개가 판매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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