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 “면접 볼 땐, 잠시 빼두셔도 좋습니다.”

  • 입력 2009년 9월 4일 17시 40분


코멘트
-인비절라인, 면접을 앞둔 이들에게 인기 있는 교정법으로 떠올라

"교정기를 끼고 면접 볼 순 없어요!"

가을철, 취업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취업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을 표현하는 환한 미소이다. 어떤 질문이 나오든 환한 웃음으로 대답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평소 치열이 삐뚤삐뚤하거나 치아가 누렇게 돼서 입을 가리고 웃는 게 습관이 되어 있던 K군(대학 4학년)은, 취업면접을 위해 성실한 학점관리는 물론 치아교정까지 철저하게 준비해 온 케이스다.

그는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치아교정을 하고 있는 상태이며, 면접 때에는 자신이 치아교정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키지 않으면서 언제든지 환하게 웃을 수 있었다. 인비절라인 교정 덕분이다. 그는 3개월 전부터 교정전문 미소미인치과에서 인비절라인 교정을 추천받아 교정기를 착용하고 있는 상태이다.

▶ 철저한 취업준비, 마무리는 인비절라인 투명교정!

철저한 취업준비 대학 4학년생 K군의 투명교정기인 인비절라인 치아교정은 어떤 것일까? 미소미인치과 강종원 원장의 도움말로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에 대해 알아본다.

인비절라인은 얇은 플라스틱 틀을 치아에 띄우는 투명교정장치다. 장치를 끼고 있어도 식별하기가 어려워 대외 업무가 많은 서비스직의 직장인이나 젊은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비절라인의 제작과정은 컴퓨터를 통한 전자동화로 이루어진다. 의료진의 정밀검사를 토대로 치료의 진행과정이 세워지는 것. 특히 3차원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치아 배열과 향후 치아배열의 이동단계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

여기에는 무엇보다 인비절라인을 제작하는 미국 본사와의 치료를 위한 정확한 의사소통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 환자는 교정 단계에 맞춰 3주에 한 번씩 병원을 방문해 기존의 투명 교정기를 빼고 새로운 교정장치로 교체하면 된다.

따라서 장치의 탈부착이 가능해 면접을 보기 위해서는 교정기를 잠시 떼어두고 가도 되는 것. 이러한 장점으로 중요한 모임이나 식사 시에도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구강 위생적인 측면에서도 유용한다. 음식물을 섭취할 때나 칫솔질을 할 때 교정기를 빼면 음식물 찌꺼기가 보철기에 끼는 것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소미인치과 원장은 “일반 교정치료에 비해 치료기간이 1년 정도로 짧고, 이물감이나 발음장애가 최소화된다"는 점을 인비절라인의 선호 이유로 꼽았다. 더불어 "치아 교정 치료를 하면서 치아 미백도 손쉽게 같이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인비절라인이 모든 경우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상대적으로 돌출의 정도나 배열이 심한 경우보다는 부분적으로 교정이 필요한 경우가 더 효과적이다.

자료출처: 미소미인치과 강종원 원장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 donga.com & ePR 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