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플라자]‘서성준 중앙대병원 피부과 교수’ 外

  • 입력 2009년 1월 21일 02시 54분


◆서성준 중앙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아토피피부염 환자 45명에게 4주간 유산균 생산물질을 마시거나 바르도록 한 결과 가려움증과 수면장애가 호전됐다고 밝혔다. 유산균 생산물질은 20종류 이상의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핵산을 포함하는 물질로 비피더스균 등 16종류의 유익한 균을 번식시켜 배양해 만든 것이다. 임상시험에서 이들 유산균은 알레르기 유발물질(lgE) 생성을 유도하고 촉진하는 IL-4, IL-5를 낮춰 아토피피부염을 호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KCF코리아는 표고버섯 추출물로 만든 건강식품 ‘AHCC’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면역기능 증진’에 대한 개별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식약청의 개별인정은 특정 식품에 대한 종합적 연구결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해 효능을 인정하는 시스템이다.

김건종 사장은 “AHCC는 혈청 내 저항력을 높이는 사이토카인 생성능력을 향상시킨다”며 “일본에서는 AHCC가 700곳 이상의 병원에서 면역력 증강제로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森엽뮐┥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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