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찌릿찌릿 정전기

  • 입력 2005년 1월 16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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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릿찌릿. 불쾌하다. 유독 정전기가 겨울에 심한 것은 낮은 습도 때문. 몸 안에 쌓인 전기가 한꺼번에 방출되면서 생긴다. 정전기를 막아보자. 악수하거나 문고리를 잡기 전에 손바닥에 ‘호∼’하고 입김을 불어넣을 것. 또는 열쇠고리 같은 금속물질로 미리 접촉할 대상을 툭툭 칠 것. 아무 것도 없다면 손톱으로 접촉할 것. 손톱에는 신경조직이 없기 때문에 찌릿한 기운을 못 느낀다. 화학섬유가 면 소재보다 6∼8배 정도 정전기가 많기 때문에 옷 선택에도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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