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과학 포토]‘손안으로 들어온 TV’

  • 입력 2005년 1월 11일 0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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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위성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이 10일 0시 첫 전파를 발사했다. 위성 DMB사업자인 TU미디어는 이날 세계에서 두 번째로 시험방송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위성 DMB는 휴대용 단말기로 고화질의 디지털TV를 보는 서비스다. 이날 첫 전파를 탄 채널은 음악(CJ미디어 m-net), 드라마 등 비디오 3개 채널과 최신 가요, 재즈 등 6개 오디오 채널이다. TU미디어 직원들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 위성DMB방송센터에서 테스트용 단말기로 방송 수신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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