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기술 ‘00770’ 식별번호로 유선과 이동통신 국제전화 서비스를 하고 있는 한솔월드폰(대표 신상철)과 기업영업을 주로 하는 통신사업자인 아이틱스(대표 이진한)의 주식 100%를 인수, 차세대 통신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고 7일 발표했다.
한솔월드폰은 한국통신엠닷컴의 자회사로 올해 예상매출액이 170억원에 이른다. 아이틱스는 국제 수신자부담전화번호를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같은 번호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UNFN 서비스 등을 7월부터 하고 있다.
<천광암기자>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