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사는 현재 보유중인 국내외 판매 네트워크와 크레지오닷컴의 콘텐츠, 홈쇼핑 전문업체인 쇼핑넷의 상거래 노하우를 접목,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크레지오가 보유한 컨텐츠와 연계한 상품 등 다양한 테마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여행전문 쇼핑몰· 서적· 음반· 완구(코토이) 등 각 분야별 전문 쇼핑몰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성과 전문성을 확보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또 동영상 방식 상품 및 생활정보, 무료전화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정영태기자>ebizwiz@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