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주식분산투자 서비스 제공

LG텔레콤(사장 남 용)은 019 무선인터넷폰과 ez-i 의 유선 포털사이트에서 주식포트폴리오를 과학적으로 구성할 수 있는 서비스 ‘나의 포트폴리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주식 투자자가 최대 30개까지의 종목에 대한 주가흐름 및 매수, 매도, 하한가, 상한가 등의 현황을 인터넷 사이트와 PCS폰을 통해 알려주는 최첨단 증권 서비스다.

나의 포트폴리오에서는 주식 변화흐름에 맞춰 각 종목별로 투자한 금액의 수익률 변화를 알려줘 주식 투자자가 한눈에 주식 투자에 대한 수익변화를 알 수 있도록 했다.

LG텔레콤은 앞으로 증권 관련 서비스에 역량을 집중해 주식 투자자들의 수익률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계속 발굴, 제공할 예정이다.

김광현<동아닷컴 기자>kk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