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뇌졸중 예방과 치료 무료강좌…동아일보-아산재단

  • 입력 1998년 10월 11일 20시 11분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가 부분적으로 손상되는 병으로 일단 생기고 나면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이 뇌졸중에 잘 걸리며 이밖에 흡연 음주 짜게 먹거나 비만한 사람에게 발병률이 높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뇌졸중은 치료를 해도 후유증이 남는 경우가 많으며 한 번 걸린 사람은 재발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원인을 알고 미리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뇌졸중의 치료와 예방법에 관해 알려 드리고 질문도 받습니다. 사전에 팩스와 인터넷을 통해서도 질문을 접수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바랍니다.

▼강사〓김종성(金宗星)박사(서울중앙병원 신경과·울산대의대 교수)

▼일시및장소 △10월15일(목) 오후2∼4시 한국프레스센터(서울시청 뒤) 20층 국제회의장(3백명)

△10월28일(수) 오후2∼4시 서울중앙병원(송파구 풍납동) 동관6층 소강당(2백명)

▼질문접수〓FAX 224―3059, http〓//www.amc.seoul.kr(강의 장소에서 답변, 참석일자 및 장소 기입요망. 14일까지 접수)

▼문의〓동아일보 문화센터 02―781―0835

서울중앙병원 02―224―30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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