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왔어요]대자연의 이야기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4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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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연의 이야기(전영일 지음·바른북스)=젊은 부모들을 위한 자녀 훈육 지침서. 바른 교육은 인간과 자연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전제로 삼고 어린 자녀를 이해하는 데서 비롯돼야 한다고 말한다. 1만5000원.

○ 미생물 사냥꾼(폴 드 크루이프 지음·반니)=초기 미생물학자 13명을 통해 미생물학의 발전 과정을 살펴본다. 현미경을 발명한 레벤후크부터 파스퇴르와 메치니코프 등 친숙한 이름의 학자들이 등장한다. 2만 원.

○ 악의 시대를 건너는 힘(강상중 지음·사계절)=재일 한국인으로 세이가쿠인대 총장을 지낸 저자는 엽기적 살인, 테러, 얼굴 없는 범죄 등 일상에 만연한 ‘악’이 개인과는 무관한 것인지 묻는다. 1만1500원.

○ 현대미술 강의(조주연 지음·글항아리)=사물의 단순한 재현을 거부한 순수미술로서 모더니즘과 이를 부정한 반(反)예술의 탄생 및 전개 과정을 소개했다. 미술이 기호에 불과하다는 주장을 뛰어넘을 때 현대미술이 시작됐다고 본다. 미술사 흐름을 관통하는 기호학적 의미도 함께 분석했다. 2만2000원.

○ 루쉰의 사람들(주정 지음·선)=60년간 루쉰 연구에 매진해 온 저자가 그의 편지, 일기, 각종 기사, 러시아의 기밀문서 등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 루쉰에 관한 다양한 면모를 풀어냈다. 2만3000원.

○ 어떻게 죽음을 마주할 것인가(모니카 렌츠 지음·책세상)=의사이자 심리치료사인 저자가 17년간 1000여 명의 임종을 지켜봤던 경험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삶의 마무리를 위한 ‘웰다잉’을 소개한다. 1만5500원.

○ 모든 사람을 위한 빅뱅 우주론 강의(이석영 지음·사이언스북스)=‘우주 배경 복사’의 온도 분포가 고르지 않다는 최근 연구 등을 반영한 증보판이다. 저자는 영국 옥스퍼드대 물리학과 교수를 지냈다. 1만6500원.
#대자연의 이야기#미생물 사냥꾼#악의 시대를 건너는 힘#현대미술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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