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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앞으로 30일]성적등락 컸던 영역 오답노트로 꼼꼼히

입력 2004-10-17 18:43업데이트 2009-10-0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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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실시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시험을 앞두고 마음이 조급해지지만 새 참고서를 시작하기보다 지금까지 공부한 교과서와 참고서를 훑어보면서 기본개념을 정리하고 반복학습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마무리 전략=지난해 수능 문제는 모의평가 유형에서 많이 나왔다. 올해에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모의평가의 영역별 출제 경향을 점검하고 틀린 문제를 확실히 이해하면 효과적이다.

학교 모의고사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성적 변화가 심한 영역은 실력이 탄탄하지 못한 것인 만큼 시간 투자를 더 해야 한다. 오답노트를 만들어 여러 번 복습하면 큰 도움이 된다.

영역별 핵심사항을 10쪽 정도의 요점노트로 만드는 것도 좋다. 남이 만든 요약집은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영역별 마무리=언어는 감을 잃지 않게 매일 한두 지문이라도 읽는다. 실생활과 연관된 지문이 많아지고 있다. 과학과 사회 등 비문학 독해와 ‘문학-연극’ 등 관련 예술 장르를 통합한 문제도 나온다. 어휘와 어법도 어려워지므로 국어 교과서 상권 뒤의 부록 ‘한글맞춤법’과 예시를 읽어두자.

수리는 복잡한 계산보다 개념 이해를 측정하는 문제가 많다. 실생활 적용이 강조돼 로그와 결합된 비율, 속도와 거리, 이자 계산법 등도 자주 등장하는 유형이다. 매일 조금씩 꾸준히 푸는 습관이 더 중요하다.

외국어는 반복학습 효과가 큰 영역이다. 듣기에 자주 등장하는 상황과 관용구를 익힌다. 듣기 내용을 받아쓰는 훈련도 필요하다. 경제 과학 예술 종교 광고 등 다양한 글을 접하는 게 좋다.

사회탐구는 과목별 특성에 맞는 자료 분석 및 해석이 주류다. 교과서 중심으로 실생활과의 연관성을 항상 생각하자. 신문기사, 사설, 칼럼 등을 읽어보면서 사회현상에 대해 정리해둬야 한다.

과학탐구는 자연현상에 대한 탐구·실험적 상황, 생활·시사적인 문제 등이 많다. 필수탐구활동을 이해하고 단원별 탐구과정, 실험결과를 그래프로 표현하는 능력, 기본개념을 자연현상에 적용하는 능력, 실험기기 사용법 등도 익혀둬야 한다.

(도움말=정보 정보학원 원장)

이나연기자 larosa@donga.com

▼수험생 D-30일 10계명▼

① 수능 중심으로 생활, 공부습관을 바꾸자

② 사교활동, TV시청 등은 수능 이후로 미루자

③ 적절한 긴장을 유지하며 집중력을 높이자

④ 건강관리와 컨디션 조절도 실력이다

⑤ 20∼30점을 더 올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자

⑥ 평가원 모의평가의 영역별 출제 지침을 점검하자

⑦ 학습목표와 핵심개념 위주로 최종 정리하자

⑧ 모의고사의 오답 노트를 만들자

⑨ 도표 사진 지도 등 교과자료를 시사문제와 연계하라

⑩ 매일 문제를 풀어 감을 잃지 않도록 한다

자료:정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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