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아일보]휴대전화 한글자판 표준화 추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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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0월 15일 03시 00분


천지인, ez한글…. 국내 휴대전화의 한글 입력 방식은 제조사마다 제각각이다. 중국 내 조선족과 북한의 휴대전화 사용자들까지 감안하면 한글 입력 방식의 국제 표준화가 시급하지만 아직은 국내 표준화조차 이루지 못하고 있다. 뒤늦게 여당이 표준화 추진에 직접 나선 배경을 알아봤다.

[관련기사]與 “휴대전화 한글자판 국제표준화”

■ 한국 기업가정신, 희망은 있다

동아일보 기업가정신센터와 딜로이트 컨설팅의 기업가정신 국제경쟁력 평가 결과 한국의 기업가정신은 계속 약화되고 있다. 하지만 전문성과 열정을 앞세워 창업에 나서는 20, 30대 청년들도 많다. 창업 3년차 청년 기업가 두 명을 만났다. 이들에게서 희망을 엿본다.

[관련기사][기업가정신이 미래 파워]<下> 한국, 희망은 있다

■ 배추값, 이번엔 폭락 걱정?

포기당 1만 원을 넘어섰던 배추 가격이 빠르게 내려가고 있다. 소매가격은 1일부터 계속 하락해 14일에는 6800원까지 내려갔다. 이제는 8, 9월 높은 배추가격으로 인해 12월에 출하되는 월동 배추를 너무 많이 심어 가격이 급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관련기사]1만원 넘던 배추값 대형마트선 3000원대로…12월 김장철엔 폭락?

■ ‘슈퍼스타K2’ 최종 3인을 만나다

이제 일주일 뒤면 피 말리는 경쟁도 끝이 난다. 케이블채널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안겨주었던 장재인, 존 박, 허각(왼쪽부터). 시청자들의 투표로 결정된 ‘미션 곡’을 받아들고 늦은 밤까지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이들을 만났다.

[관련기사] ‘슈퍼스타K 2’“경쟁심보다 우정이 더 커지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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