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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준 기준금리 인하
시카고 연은 총재 “높은 주택 가격 상승이 최대 장애물”
뉴스1
업데이트
2024-04-05 10:09
2024년 4월 5일 10시 09분
입력
2024-04-05 10:03
2024년 4월 5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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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회복하려는 노력에 가장 큰 장애물은 주택 서비스 부문에서 큰 가격 상승이 지속되는 것이라고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밝혔다.
굴스비 총재는 4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 오크 브룩에서 열린 지역 비즈니스 협회 주최 행사에서 “내가 보기에 인플레이션 상황의 가장 큰 위험은 (주택 서비스의) 높은 인플레이션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신규 임대료가 지금보다 더 빨리 내려갈 것으로 예상했는데 그렇지 않은 것 같다고 언급했다. 그는 신규 임대료의 인플레이션이 하락하지 않으면 2% 목표치로 되돌리기가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굴스비 총재는 1월과 2월의 실망스러운 인플레이션 수치를 “순전히 소음”으로 기록해서는 안된다며 “주택 인플레이션은 당분간 가장 중요한 지표로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연준이 금리인하 사이클을 너무 오래 기다리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그는 경고했다. 굴스비 총재는 “너무 오랫동안 제한적인 정책을 유지하면 고용 측면이 악화하기 시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연준은 4월 30일~5월 1일에 열리는 다음 정책 회의를 앞두고 3월 고용과 인플레이션 지표 등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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