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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당국 환율 ‘시장 개입론’에 재무관 “언급 삼가겠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3-10-04 10:50
2023년 10월 4일 10시 50분
입력
2023-10-04 10:49
2023년 10월 4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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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150엔 찍고 147엔으로 다소 진정
日정부·일본은행 엔 매입 개입론 확산
급격한 엔화 약세 후 4일 엔화 약세가 다소 진정되자, 일본 정부가 시장 개입을 했다는 견해가 부상하고 있다. 간다 마사토(神田?人) 일본 재무관(차관급)은 4일 오전 “시장 개입 유무에 대해서는 코멘트를 삼가겠다”고 밝혔다.
현지 공영 NHK, 산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간다 재무관은 이날 오전 8시께 재무성에서 기자들에게 이 같이 밝혔다.
과도한 환율 움직임에 대해서는 “어떠한 옵션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환율의) 과도한 변동이 기업, 가계 경제활동에 악영향을 준다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도한 변동’ 정의에 대해서는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있다. 일방적인 움직임이 쌓여 일정 기간에 매우 큰 움직임이 있을 경우 이를 과도한 변동에 해당한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앞서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외환시장에서는 엔화 약세가 급격하게 진행되면서 1달러 당 150엔을 찍었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이후 4일 오전 1달러 당 147엔에 거래되는 등 급격하게 엔화 약세가 진정됐다. 이에 시장에서는 정부가 엔을 매입하고 달러를 매도하는 개입을 실시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확산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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