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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CEO “정리해고, 가장 어려운 결정이지만…내년까지 확대”
뉴시스
입력
2022-11-18 11:49
2022년 11월 18일 1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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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정리해고를 시작한 가운데 앤디 재시 최고경영자(CEO)가 내년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밝혔다.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재시 CEO는 이날 직원들에게 “저는 약 1년 반 동안 CEO 역할을 하면서 (해고 결정이) 의심할 여지 없이 그동안 내린 가장 어려운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 외에도 다른 경영진도 이런한 결정이 단순히 자리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감정과 야망, 직원들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잊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재시 CEO는 “회사는 여전히 연간 운영 계획을 짜고 있으며 여전히 추가 감원의 필요성이 나오고 있다”며 “해고는 2023년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일부 사업 부문에 감축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지만 정확한 규모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아마존은 최근 정리해고를 시작했다. 정확한 정리해고 대상 직원 수가 알려지진 않았지만 역대 최대 규모인 1만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아마존의 주가는 경기 침체 우려로 실적이 부진할 것이란 전망에 올해 들어 40% 넘게 하락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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