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日, 내달 11일부터 무비자 여행…3차 맞거나 72시간 내 음성 증명 필요
뉴스1
업데이트
2022-09-26 17:06
2022년 9월 26일 17시 06분
입력
2022-09-26 17:06
2022년 9월 26일 17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일본 정부가 10월부터 하루 입국자 수 상한 폐지, 무비자 입국, 자유 여행 허용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히며 일본 자유 여행을 위해 미리 엔화를 확보하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가 본격화되면 엔화 가치가 오를 수 있어 미리 환전을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전망이다. 22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환전소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2022.9.22/뉴스1 ⓒ News1
일본 정부가 10월 1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자 등을 대상으로 외국인 무비자 여행을 허용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입국자수 상한선도 폐지한다.
TBS방송에 따르면,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주요 7개국(G7) 수준의 원활한 입국이 가능해지는 추가 완화를 10월11일부터 실시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마쓰노 관방장관은 외국인 관광객 입국을 패키지투어로 한정하는 조치를 해제해 개인 여행을 허용하고, 비자 면제 조치 등의 적용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모든 입국자들에 대해 입국 시 검사를 철폐한다고 강조했다. 이때는 백신 3차 접종 증명서와 해외 출발 72시간 이내에 받은 음성 증명서 중 하나를 제출해야 한다.
또 하루 5만명이었던 입국자수 상한선을 없애고, 모든 외국인의 신규 입국에 대해 수용 책임자의 관리를 요구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국제선을 받아들이지 않는 공항과 항구 등에 대해서는 준비가 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받아들인다.
일본 정부는 지난 7일부터 하루 입국자수 상한을 2만명에서 5만명으로 늘리고, 가이드 없는 패키지 여행을 허용했지만 여행 시 비자를 요구했다. 내달 11일 제한이 철폐되면 별도로 비자를 발급받지 않아도 일본을 여행할 수 있게 된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北 무기 러시아 운송해 제재받은 선박, 中항구에 정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김흥국 “국힘, 목숨 걸고 도왔더니…고맙단 전화 한 통 없어” 토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목동14단지, 최고 60층으로 높인다…3100→5007세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