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우크라서 셀카 찍고 돌아오면 된다 생각말라”…英, 의용군 참전 경고
뉴시스
입력
2022-03-10 19:02
2022년 3월 10일 19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영국 전현직 군인이 우크라이나 의용군에 참여해선 안 된다고 제임스 히피 영국 국방부 정무차관이 10일(현지시간) 경고했다.
히피 차관은 이날 스카이뉴스 인터뷰에서 현역 영국군 장병이나 퇴역군인이 러시아의 침략에 맞서겠다며 우크라이나에 가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그는 “지금은 그 곳에 갈 때가 아니다. 우크라이나는 당신이 싸우겠다는 기대를 갖고 일단 국경을 넘어가면 영영 거기 있게 될 거란 점을 분명히 했다”고 강조했다.
히피 차관은 “가서 몇 주 정도 보내며 셀카(셀프카메라 사진) 를 좀 찍고 인스타그램(사진 공유 소셜미디어) 사진을 좀 얻어서 집에 오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우크라이나는 거기서 그들을 위해 싸운다는 사람들을 그런 식으로 여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히피 차관은 복무 중인 영국 군인이 우크라이나에 싸우기 위해 들어가면 법 위반으로 고려한다며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거듭 경고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함께 싸울 외국인 의용군을 모집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참전 외국인들에게 자국 시민권도 발급하기로 했다.
한국 등 일부 국가는 우크라이나 여행이나 자국민의 참전을 금지했다.
우리 정부는 의용군 참여를 위해 우크라이나에 간 이근 전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를 형사 고발하기로 했다.
[런던=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사설]與 ‘논평도 반론 보장’… 언론의 ‘권력 견제’ 심각하게 위축될 것
로봇이었어?…머스크도 인정한 中 로봇팀의 칼군무
[김승련 칼럼]3500억 달러가 가져다 준 미래 핵의 꿈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