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쏟아내는 수도꼭지[퇴근길 한 컷]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3월 3일 15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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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유엔환경총회(UNEA-5) 제5차 회의가 열리고 있는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
행사에 참가한 일부 대표들이 유엔환경계획(UNEP) 본부 앞에서 설치 작품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수도꼭지에서 흘러나오는 플라스틱 병들을 묘사해 환경오염을 심각성을 알려줍니다.

제5차 유엔 환경 총회는 처음으로 플라스틱 오염을 종식시키기 위해 2024년까지 법적 구속력이 있는 결의안을 채택하면서 막을 내렸습니다. 회
원국들은 결의안을 통해 ‘정부간 협상위원회’를 구성하고 플라스틱 오염 방지를 위한 국제협약을 마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나이로비=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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