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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국제

파월 3월 금리인상 시사에 루시드 5.78% 급락

입력 2022-01-27 06:13업데이트 2022-01-27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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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미국의 금리정책 결정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인상할 여지가 충분하다”고 밝히는 등 3월 금리인상을 강력하게 시사하자 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새싹기업) 루시드가 5% 이상 급락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루시드는 전거래일보다 5.78% 급락한 33.41 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루시드가 급락한 것은 파월 연준 의장이 3월 금리인상을 강력하게 시사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파월 의장은 이날 FOMC 회의를 마치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고용시장의 회복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금리를 올릴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구인이 실직을 상회한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고용시장이 “매우 매우 강하다”다고 평가했다.

파월 의장은 그러면서 높은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미국인에게 심각한 어려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식품, 주거와 같은 필수적 비용이 올라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며 물가안정이라는 연준의 책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의 이 같은 발언에 차입경영에 의존하는 루시드는 이날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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