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도 도쿄의 2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699명으로 집계, 3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공영 NHK 방송이 보도했다.
일본의 확진자 수는 지난 19일 7377명으로 팬데믹 이래 최대치를 기록한 뒤 20일에도 1000여 명 늘어난 8638명이 확진됐다.
이날 기준 도쿄의 중증 환자는 전일보다 2명 늘어난 11명으로 집계됐다고 NHK는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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