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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北 핵실험 재개 시사에 美 겨냥 “제재·압박 안 통해”
뉴시스
업데이트
2022-01-20 22:16
2022년 1월 20일 22시 16분
입력
2022-01-20 22:15
2022년 1월 20일 22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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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북한의 핵실험 재개 시사에 관해 미국이 북한의 정당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주장에 대해 “제재와 압박은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긴장만 더 고조시킨다는 사실이 거듭 증명됐다”며 “이는 어느 당사국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자오 대변인은 이어 “중국은 미국이 북한의 정당한 안보 우려에 성실하게 대응하며 실질적 조치를 취하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는 관련 당사국이 한반도 평화와 안정이라는 큰 그림을 명심하며 언행을 신중히 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이어 “대화와 협의라는 올바른 방향을 고수하며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19일 당 중앙위 정치국 회의에서 “신뢰 구축 조치들을 전면 재고하고 잠정 중지했던 모든 활동들을 재가동하는 문제를 신속히 검토해볼 데 대한 지시를 해당 부문에 포치(공지)했다”고 전했다.
이를 두고 북한이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모라토리엄(유예·중단) 철회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런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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