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포토샵 아니야?” 12㎏ 거대 고양이, 안기도 힘들겠네
뉴스1
업데이트
2022-01-20 08:43
2022년 1월 20일 08시 43분
입력
2022-01-20 08:42
2022년 1월 20일 08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트위터 갈무리
러시아에서 12㎏의 큰 체구 때문에 종종 개로 오해받기도 하는 거대한 고양이의 사연이 소개됐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러시아 동부 오스콜에 사는 율리아 미니나가 돌보는 고양이 케피르의 사연을 공개했다.
고양이의 주인인 미니나는 2년 전 케피르를 분양받았다.
당시 케피르는 태어난 지 1년 10개월 된 메인쿤(Maine Coon)종 아기 고양이였다.
메인쿤 고양이들은 최대 생후 4년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니나는 "아직 4년이 안 된 케피르의 몸무게는 12㎏으로 앞으로 더 성장할 것"이라며 "평범한 아기 고양이가 이렇게 클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케피르가) 외형만 큰 게 아니라, 아주 똑똑하고 항상 차분하게 행동한다"며 "집에 손님이 오면 모두 (케피르에게) 집중한다. 그러면 케피르는 기꺼이 손님들이 자신을 만지게 해준다"며 칭찬했다.
하지만 고양이의 습성상 밤에 주인 몸 위에 올라가는 걸 좋아하는 케피르의 습관으로 미니나는 곤란을 겪기도 한다.
미니나는 "(케피르가) 밤에 내 위로 올라와서 자는 걸 좋아한다"며 "아기 고양이일 때는 괜찮았지만 이제 케피르가 너무 크고 무거워져서 그렇게 자는 게 쉽지 않다"며 웃었다.
한편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토착종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고양이 종인 메인쿤은 키 25~41㎝, 몸무게 최대 8㎏까지 자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내란특검, 김용현 추가기소…정보사 요원 명단 누설 혐의
우크라 종전안에 “2027년 1월1일까지 EU 가입” 요구
비행기 탈 때 마시는 초미세먼지 ‘매우 심각’…WHO 기준치 2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