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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오도 샤오펑도…中 전기차 업체, 유럽 진출 본격화”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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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15:19
2021년 4월 22일 15시 19분
입력
2021-04-22 15:16
2021년 4월 22일 15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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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中 전기차 스타트업 야심, 비밀 아냐"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유럽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2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뉴욕증시에 상장한 중국 전기차 업체 니오는 올해 하반기 유럽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19일 니오 공동창업자인 친리훙은 니오가 한 달 안에 이런 확장 전략과 관련한 공식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정 국가를 거론하지는 않았으며, 여전히 미국 시장에 진입할 계획도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기계전자상품수출입상회(CCCME) 1월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1~11월 순수 배터리 전기차 6만3500대를 수출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집트가 최대 수입국이었다. 영국, 벨기에, 독일 등에 대한 수출도 크게 늘었다.
미국 상장사인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은 이미 지난해 12월 노르웨이에 G3 전기 SUV 100대를 수출했다.
샤오펑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허샤오펑은 연말 북유럽 고객들이 전기차인 P7 세단에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알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새 직원을 채용하고 있으며, 서유럽과 동유럽 진출 전 북유럽에 지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또 다른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아이웨이스는 올해 1분기 이스라엘과 유럽에 1000대 이상의 차량을 수출했다고 밝혔다.
중국 컨설팅업체 시노오토인사이트 설립자 투러는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대부분이 세계적인 야망을 갖고 있다는 건 이제 비밀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중국 업체들의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현재 중국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는 건 미국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다. 중국승용차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는 테슬라의 모델3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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