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푸틴, 선거법 개정안 최종 서명…2036년까지 통치 가능
뉴스1
업데이트
2021-04-05 23:43
2021년 4월 5일 23시 43분
입력
2021-04-05 23:41
2021년 4월 5일 23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신이 두 차례 더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선거법 개정안에 서명했다.
로이터·AFP통신은 러시아 정부 법률 정보 포털 사이트를 인용해 현재 네 번째 대통령 임기를 수행 중인 푸틴 대통령이 2024년 대선에 출마해 2036년까지 6년 임기의 대통령직을 두 차례 더 연임할 수 있게 하는 법안에 서명했다고 5일 보도했다.
러시아는 지난해 7월 국민투표를 통해 푸틴 대통령이 2036년까지 장기 집권을 계속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개헌안을 채택했다.
러시아는 대통령의 3연임을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새 개헌안에는 3연임 금지 조항은 그대로 두되, 전·현직 대통령의 이전 임기를 소멸시켜 그들의 대선 출마를 가능하게 하는 조항이 포함됐다.
이로써 푸틴 대통령은 2024년 대선에서 당선된 후 6년 임기 대통령직을 연임할 경우 산술적으로 84세가 되는 2036년까지 집권할 수 있게 됐다.
푸틴 대통령은 개헌안이 채택되기 전인 지난해 6월 러시아 국영TV ‘로시야1’과의 인터뷰에서 “헌법이 개정되면 출마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공소시효 쫓기는 통일교 수사…특검이 뭉갠 ‘한학자 금고’가 열쇠
‘눈찢기’ 챌린지까지…핀란드 여당 의원들 인종차별 옹호 논란
유재석의 따끔한 일침…“남 탓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 없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