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에 이례적 폭설… 낙타 ‘둥절’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월 19일 03시 00분


코멘트
사우디아라비아 북서부 타부크 지역에 10일 이례적인 폭설이 내려 대지는 물론이고 사막의 명물 낙타까지 하얗게 변했다. 사우디의 1월 평균 기온은 약 4도지만 최근 폭설과 저온이 자주 나타나고 있다. 14일에는 남서부 아시르 지역의 기온이 50년 만에 처음으로 영하로 떨어졌다.

피플오브사우디아라비아 페이스북 캡처
#사우디아라비아#폭설#낙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