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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보건장관 “2월 말까지 코로나 백신 1억명 접종”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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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4 08:49
2020년 12월 14일 08시 49분
입력
2020-12-14 08:48
2020년 12월 14일 0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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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까지 모든 미 요양원 환자 접종"
앨릭스 에이자 미 보건장관이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인 내년 2월 말까지 자국 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억명 접종이 마무리되리라고 내다봤다.
에이자 장관은 13일(현지시간) CBS ‘페이스 더 네이션’ 인터뷰에서 “우리는 1월 말까지 최대 5000만명이 접종을 완료할 것으로 본다”라며 “2월 말까지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으로 1억명”이라고 밝혔다.
미국에선 지난 11일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EUA)을 받았으며, 이후 CDC도 백신 접종 권고안을 공식 승인했다.
에이자 장관은 아울러 오는 17일로 예정된 FDA의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EUA 심사를 두고 “이번주 말미에 승인을 받는다고 가정하면 1250만개 백신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런 흐름으로 이번 달에만 2000만명이 백신 접종을 받으리라고 설명했다. 또 “크리스마스까지 미국 내 모든 요양원 환자가 백신을 접종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화이자 백신 초기 출하량은 290만회분으로 알려졌다.
에이자 장관은 “사랑하는 사람을 요양원에 맡긴 모두가, 그들이 이미 (백신으로 인한) 초기 보호를 받는다는 안도감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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