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늙어가는 中, ‘가구 당 자녀 제한’ 정책 철폐 움직임
뉴스1
업데이트
2020-11-23 15:58
2020년 11월 23일 15시 58분
입력
2020-11-23 15:56
2020년 11월 23일 15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중국에서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구 당 자녀 제한’ 정책을 철폐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중국 관영매체를 인용해 중국 정부가 2021~2025년 ‘5개년 계획’에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과 출산 장려 대책들을 대거 포함시킬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위안신 중국인구협회 부회장은 “출산율과 노동력의 질, 인구구조 개선을 위해 좀 더 포용적인 인구정책이 도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 말 기준 중국의 60세 이상 고령 인구는 2억540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8.1%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한국의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737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4.3%를 기록했다.
통계에 따르면 중국 고령 인구는 2025년 3억 명, 2035년에는 4억 명으로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고령화가 더욱 치명적인 이유는 과거 펼쳤던 강력한 산아정책 때문이다.
중국은 과거 1976년 급격한 인구 증가가 빈곤 퇴치와 경제 발전에 걸림돌이 된다는 이유로 강력한 산아 제한 정책을 시행했다. 이후 1982년 9월 중국 국가의사결정기관인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한 가정 한 자녀’ 정책을 공식 도입했다.
이 정책으로 인구 통제에는 성공했지만 문제가 생겼다. 노인들은 늘어나는 반면 이들을 부양해야 하는 청년층이 부족해진 것이다.
고령층 증가는 곧 일손 감소를 뜻한다. 인구통계학자들은 현재 중국의 고령화 추세가 지속되면 2050년까지 근로 가능 연령 인구가 약 2억 명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점을 언급하며 현행 인구통제 정책이 지속되면 중국의 보건 및 사회 복지 시스템이 엄청난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들은 “인구 증가를 억제하기 위한 정책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대체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중국 정부는 지난 2016년 ‘한 가구 한 자녀’ 정책을 완화해 한 가구 당 2명의 자녀를 허용했으나 출산율은 좀처럼 증가하지 않고 있다.
중국의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는 2018년 10.94명에서 지난해 10.48명으로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같은 점을 들어 “완화가 아닌 모든 제한을 완전히 폐지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정빙원 사회과학 전문가는 “고령화 인구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려면 가족계획 정책 개혁과 출산 해방을 위한 긴급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국 내부에서 산아정책을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곧 발표될 2021~2025년 ‘5개년 계획’에서 인구 통제 정책을 완전히 폐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 별세…“노블레스 오블리주 표본”
2
다카이치가 10년 넘게 앓은 ‘이 병’…韓 인구의 1% 겪어
3
야상 입은 이정현 “당보다 지지율 낮은데 또 나오려 해”…판갈이 공천 예고
4
트럼프, 세계에 10% 관세 때렸다…24일 발효, 승용차는 제외
5
블랙핑크, ‘레드 다이아’ 버튼 받았다…세계 아티스트 최초
6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무지개다리 건넜다…“언젠가 꼭 다시 만나”
7
목줄 없이 산책하던 반려견 달려들어 50대 사망…견주 실형
8
“개인회생 신청했습니다” 집주인 통보받은 세입자가 할 일
9
연금 개시 가능해지면 年 1만 원은 꼭 인출하세요[은퇴 레시피]
10
“넌 이미 엄마 인생의 금메달”…최민정, 母손편지 품고 뛰었다
1
張, 절윤 대신 ‘尹 어게인’ 유튜버와 한배… TK-PK의원도 “충격”
2
與 “尹 교도소 담장 못나오게” 내란범 사면금지법 처리 속도전
3
국힘 전현직 당협위원장 20여명, ‘절윤 거부’ 장동혁에 사퇴 촉구
4
국힘 새 당명 ‘미래연대’-‘미래를 여는 공화당’ 압축
5
김인호 산림청장 분당서 음주운전 사고…李, 직권면직
6
목줄 없이 산책하던 반려견 달려들어 50대 사망…견주 실형
7
[사설]범보수마저 경악하게 한 張… ‘尹 절연’ 아닌 ‘당 절단’ 노리나
8
[단독]李 “다주택자 대출 연장도 신규 규제와 같아야 공평”
9
국토장관 “60억 아파트 50억으로…주택시장, 이성 되찾아”
10
트럼프, 세계에 10% 관세 때렸다…24일 발효, 승용차는 제외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 별세…“노블레스 오블리주 표본”
2
다카이치가 10년 넘게 앓은 ‘이 병’…韓 인구의 1% 겪어
3
야상 입은 이정현 “당보다 지지율 낮은데 또 나오려 해”…판갈이 공천 예고
4
트럼프, 세계에 10% 관세 때렸다…24일 발효, 승용차는 제외
5
블랙핑크, ‘레드 다이아’ 버튼 받았다…세계 아티스트 최초
6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무지개다리 건넜다…“언젠가 꼭 다시 만나”
7
목줄 없이 산책하던 반려견 달려들어 50대 사망…견주 실형
8
“개인회생 신청했습니다” 집주인 통보받은 세입자가 할 일
9
연금 개시 가능해지면 年 1만 원은 꼭 인출하세요[은퇴 레시피]
10
“넌 이미 엄마 인생의 금메달”…최민정, 母손편지 품고 뛰었다
1
張, 절윤 대신 ‘尹 어게인’ 유튜버와 한배… TK-PK의원도 “충격”
2
與 “尹 교도소 담장 못나오게” 내란범 사면금지법 처리 속도전
3
국힘 전현직 당협위원장 20여명, ‘절윤 거부’ 장동혁에 사퇴 촉구
4
국힘 새 당명 ‘미래연대’-‘미래를 여는 공화당’ 압축
5
김인호 산림청장 분당서 음주운전 사고…李, 직권면직
6
목줄 없이 산책하던 반려견 달려들어 50대 사망…견주 실형
7
[사설]범보수마저 경악하게 한 張… ‘尹 절연’ 아닌 ‘당 절단’ 노리나
8
[단독]李 “다주택자 대출 연장도 신규 규제와 같아야 공평”
9
국토장관 “60억 아파트 50억으로…주택시장, 이성 되찾아”
10
트럼프, 세계에 10% 관세 때렸다…24일 발효, 승용차는 제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재선 성공 다카이치, 10년 넘게 앓은 ‘이 병’ 재조명
김혜경 여사, ‘방한’ 브라질 영부인과 광장시장·박물관 찾아 한복 친교
연금 개시 가능해지면 年 1만 원은 꼭 인출하세요[은퇴 레시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