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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항체치료제 아직 ‘치료제’라 부르긴 부적절”
뉴스1
업데이트
2020-10-13 08:29
2020년 10월 13일 08시 29분
입력
2020-10-13 07:49
2020년 10월 13일 0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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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이자 민간 자선단체 ‘빌앤멀린다게이츠재단’ 이사장인 빌 게이츠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투여한 항체치료제를 ‘치료제’(cure)라고 부르기는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12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게이츠는 전날 NBC ‘밋 더 프레스’ 인터뷰에서 “‘치료제’라는 단어는 부적절하다. 왜냐면 이건 모든 사람에게 통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트럼프 대통령 치료에는 리제네론의 단일클론 항체치료제인 ‘REGN-COV2’이 사용됐다. 아직 미 식품의약국(FDA) 승인은 받지 않은 약물이다.
게이츠는 이와 관련 “이건 승인이 나지 않아 매우매우 적은 사람들만 쓸 수 있다. 그리고 이제서야 만들고 있다”며 리제네론의 치료제는 대중에 널리 보급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다만 그는 인터뷰에서 이 항체치료가 현재 개발 중인 모든 실험적 코로나19 치료법 중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CNBC는 리제네론 이외에도 일라이릴리,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등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를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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