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中 갈등이 코로나 사태 더 키웠다”…교황 작심 비판
뉴스1
업데이트
2020-10-05 11:28
2020년 10월 5일 11시 28분
입력
2020-10-05 11:27
2020년 10월 5일 11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프란치스코 교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대응에 대해 “미중 등 강대국간 협력이 실종됐다”며 세계 각국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코로나19 이후 세계에 관한 관점을 담은 새 회칙 ‘모든 형제’(Fratelli Tutti)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 비전을 제시함과 동시에 각 국의 코로나19 대응을 작심 비판했다.
교황은 “여러 나라가 코로나19 사태 대응에 대응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다른 나라와 협력하지 못하는 무능함이 확연히 드러났다”며 “특히 미국과 중국, 러시아 등 강대국들의 불협화음이 코로나19 사태를 더욱 키웠다”고 꼬집었다.
교황은 이어 “팬데믹(대유행)을 직면한 세계 시스템의 취약함은 자유 시장으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없다는 점을 증명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공동체는 더 나은 종류의 정치, 진정으로 공익을 위해 봉사하는 정치를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MB “광우병은 날 흔들려던 것…못하니 다음 대통령 끌어내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월급 60만원”…제주 도정뉴스 아나운서 ‘제이나’ 정체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오빠는 내 뒤에 있어” 25살 러시아 아내, 새벽배송으로 암 투병 남편 지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