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시위 희생자 추모

  • 동아일보

15일 동유럽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서 시민들이 앞서 10일 대선 불복 시위 현장에서 서른네 살의 나이에 사망한 알렉산더 타라이코프스키를 추모하는 꽃을 놓고 있다. 경찰은 타라이코프스키가 경찰을 향해 폭발물을 던지려던 중 손에 있던 폭발물이 터져 숨졌다고 밝혔으나 유족은 시신의 손에 상처가 없었고 대신 가슴에 총상으로 보이는 상처가 있었다며 진실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민스크=AP 뉴시스
#벨라루스#시위#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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