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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美부통령, 코로나19 재확산에도 “경제 재개 계속”
뉴시스
입력
2020-07-03 01:59
2020년 7월 3일 0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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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와 방역 노력 협력...경제 강하게 회복 중"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도 미국 경제 재개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펜스 부통령은 2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미국이 다시 (경제활동을) 계속하도록 할 것”이라며 “백악관은 확산 완화 조치를 계속하고 있는 각주 지도자들과 모든 단계에서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사례 증가가 있는 12개주를 주시하고 있다”며 백악관이 주지사들과 지역 보건당국의 방역 노력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지만 오늘 경제 지표에서 알 수 있듯 경제가 다시 강하게 돌아오고 있다”며 “국민들은 어떻게 해야 이 나라를 다시 일터로, 교회로, 학교로 복귀시킬 수 있는지 배웠다”고 말했다.
미 노동부는 앞서 6월 미국의 비농업 부문 일자리가 전달보다 480만 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5월 전월보다 250만 개 늘어난 뒤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지켰다. 실업률은 4월 14.7%에서 5월 13.3%, 6월 11.1%로 떨어졌다.
고용 호조는 4월 중순부터 방역을 위해 취한 제한 조치를 완화하고 경제활동을 재개시킨 효과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고 있다. 최근 일일 신규 확진자가 5만 명 넘게 나오면서 3월 코로나19 본격화 이래 확산세가 가장 심각한 상황에 빠졌다.
백악관 코로나19 테스크포스(TF) 소속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보건원(NIH)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현 추세가 이어진다면 미국의 확진자가 하루 10만 명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런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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