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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중러 견제차 알래스카에 F-35A 첫 배치…“내년 말까지 54대”
뉴시스
입력
2020-04-23 13:25
2020년 4월 23일 1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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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군은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A를 알래스카 아일슨(Eielson) 기지에 배치하기 시작했다고 KUAC와 동망(東網)이 23일 보도했다.
매체는 미군이 5세대 전투기 F-35A를 태평양 공군에 배치하는 것은 이번 알래스카 아일슨 기지가 처음이라며 최근 공군력을 증강하며 주변에서 도발을 확대하는 중국, 러시아에 맞서 대응태세를 강화하기 위해서라고 지적했다.
태평양 공군에 따르면 아일슨 기지에 F-35A 2기가 지난 21일 선발대로 도착했다고 한다.
앞으로 F-35A 대수를 늘려 2021년 말까지 54기 체제를 갖출 예정이라고 태평양 공군은 설명했다.
아일슨 기지의 제354 전투비행단 벤저민 비숍 단장은 “F-35A 배치는 역사적인 날”이라며 “F-16 전투기들이 영접해 기지까지 에스코트했다”고 밝혔다.
태평양 공군 사령관 찰스 브라운 대장은 “F-35A 알래스카 배치가 미국 방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우리의 흔들림 없는 약속을 체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브라운 사령관은 한국과 일본 등이 보유하는 F-35와 미군 F-35 간 연합 공중훈련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언명한 바 있다.
알래스카 댄 설리번 상원의원은 “F-35A 아일슨 배치로 우린 JBER(Joint Base Elmendorf Richardson)에 주둔하는 F-22 랩터와 합쳐서 100대 넘는 5세대 전투기를 보유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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