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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극동 쿠릴열도서 규모 5.2 지진…“아직 피해보고 없어”
뉴시스
입력
2020-04-13 12:54
2020년 4월 13일 12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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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동단 캄차카 반도 근처에 있는 쿠릴열도에서 13일 규모 5.2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1시42분(현지시간)께 세베로 쿠릴스크 남남서쪽 299km 떨어진 해역을 강타했다.
진앙은 북위 48.2105도, 동경 154.4678도이고 진원 깊이가 35km이다.
아직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에 관한 신고와 보고는 들어오지 않은 상황이다.
쿠릴열도와 캄차카 반도 일대는 지각과 화산 활동이 왕성해 ‘불의 고리’라고 부르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해 크고 작은 지진이 끝이지 않고 있다.
앞서 지난달 25일 세베로 쿠릴스크 남동쪽 129km 수역에서 규모 7.5 강진이 일어났다.
2월13일에도 쿠릴열도 남동쪽 99km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6.9 지진이 있었다.
세베로 쿠릴스크 주변에서는 1952년 11월 역대 5번째로 강력한 규모 9.0 대지진이 발생해 캄차카 반도와 쿠릴열도 일대를 초토화시킨 바 있다.
[워싱턴=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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