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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코로나19’ 확진자 650명…사망자는 17명으로 韓 추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2-28 08:41
2020년 2월 28일 08시 41분
입력
2020-02-28 08:40
2020년 2월 28일 08시 40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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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최근 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이탈리아에서 누적 사망자가 17명으로 늘었다.
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ANSA통신 보도에 따르면, 안젤로 보렐리 이탈리아 시민보호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17명이 사망했다고 이날 밝혔다. 확진환자는 650명(45명 격리해제)이다.
이탈리아의 경우 환자수가 우리나라의 절반도 안 되지만, 사망자는 더 많은 상황이다. 27일 오후 4시 기준 우리나라의 환자는 1766명이다. 이중 26명이 격리해제됐고, 13명이 사망했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한 곳은 경제 중심지 밀라노가 있는 북부 롬바르디아주(州)다. 이곳에서만 403명의 환자가 나왔다. 이중 40명이 회복돼 격리해제 됐고, 14명이 숨졌다.
지역별로는 ▲베네토 111명(2명 사망) ▲에밀리아 로마냐 97명(1명 사망) ▲리구리아 19명 ▲시칠리아 4명(2명 회복) ▲라치오 3명(모두 회복) ▲캄파니아 3명 ▲마르케 3명 ▲토스카나 2명 ▲피에몬테 2명 ▲알토 아디제1명 ▲아브루초 1명 ▲풀리아 1명 등이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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