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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60대 교수, 20대 애인 살해…가방에서 피해자 팔 발견
뉴시스
입력
2019-11-11 01:22
2019년 11월 11일 0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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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사체 처리하려다 강에 빠져
"나폴레옹 복장하고 자살하려 했다"
러시아의 한 유명 역사학 교수가 여성의 팔이 들어있는 가방을 맨 채 강에서 발견됐다. 그는 20대 애인을 살해한 뒤 술에 취해 사체를 처리하려다 강에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AFP, BBC 등은 10일(현지시간) 올레크 소콜로프(63)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 교수가 자신의 학생이자 애인이었던 아나스타샤 예시첸코(24)의 팔 한 쪽이 들어있는 가방을 맨 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모이카 강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소콜로프 교수의 변호인은 그가 현재 저체온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며 살해 사실을 자백하고 경찰의 조사에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근현대사를 전공한 소콜로프 교수는 프랑스 역사 분야의 저명한 학자로 2003년에는 프랑스 최고 권위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를 받기도 했다.
나폴레옹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와 나폴레옹의 의상을 재현한 착장으로도 러시아에서는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소콜로프 교수는 경찰 조사에서 “예시첸코와의 말다툼 후 그를 살해한 뒤 시신을 토막냈다”고 진술했다. 이어 “나폴레옹 복장을 하고 자살을 하려했으며 그 전에 사체를 수습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소콜로프 교수의 제자들은 “소콜로프 교수는 프랑스어에 능통한 재능있는 사람이었다”면서도 “자신을 ‘경(Sire)’, 그리고 자신의 애인을 ‘조세핀(나폴레옹의 아내)’이라고 부르길 바라는 기이한 사람이었다”고 했다.
소콜로프 교수는 종종 학생들에게 폭력을 휘둘렀다고 AFP는 보도하기도 했다.
CNN에 따르면 소콜로프 교수는 프랑스 극우정당을 이끄는 마린 르펜의 조카 마리온 마레샬이 창립한 사회과학경제정치연구소(ISSEP)의 회원으로 알려졌다.
ISSEP 측은 “소콜로프 교수가 저지를 끔찍한 범죄를 언론을 통해 접했다”며 그의 회원 자격을 박탈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그가 이렇게 끔찍한 짓을 저지르리라고는 상상조차 못했다”며 “희생자 가족에 애도와 성원을 보낸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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