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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탄핵정국에 뉴욕 이종격투기결승 참관…전의 다져?
뉴시스
입력
2019-11-03 08:02
2019년 11월 3일 0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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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메디슨 스퀘어가든서 UFC관람
정치도 피멍 들게 만드는 격투일 수 있겠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주말에 좀 다른 격투기 현장을 찾을 계획이다. 그는 2일 밤(현지시간) 뉴욕으로 돌아가서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UFC (이종격투기 결승전)을 관람한다고 예고했다.
전국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 대회의 데이나 화이트 대표와 트럼프는 오랫동안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온 사이다.
호르헤 마스비달과 네이트 디아즈의 이번 대결에는 전 세계의 이목이 쏠려있다.
유료시청제( pay-per-view )로 큰 돈벌이가 예상되는 이 대회에는 많은 유명인사들도 참석한다. 레슬러 출신의 배우 더 록( The Rock)도 그 중 한 명이다.
이번 대회 참석은 트럼프가 일주일 동안 참석하는 두 번째 대회여서 관객들에게 어떤 대접을 받게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일요일인 27일에 워싱턴에서 열린 월드 시리즈를 참관하러 갔을 때에는 관객석에서 요란한 야유의 고함소리와 휘파람소리가 쏟아져 나왔다.
트럼프가 뉴욕에서 워싱턴으로 떠나는 이번 3일은 뉴욕마라톤이 열리는 일요일이어서 극심한 교통체증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워싱턴 =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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