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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3년 내 일회용 플라스틱 완전소멸 운동시작
뉴시스
입력
2019-10-02 22:49
2019년 10월 2일 22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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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3년 안에 일회용 플라스틱을 모두 없앤다는 야심찬 운동을 개시했다.
연방 환경부는 2일 독립운동 지도자 모한다스 간디의 150회 출생일을 맞아 이날부터 일회용 플라스틱의 폐해에 대한 사람들의 의식을 제고하는 활동이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이 캠페인은 이날 뉴델리에서 열린 유엔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IPCC) 회동에서 선포되었다.
인도의 29개 주 대부분은 이미 일회용 플라스틱에 관한 규제를 조금씩 가지고 있다. 중앙 정부는 이것의 사용을 2022년까지 종식시킬 것을 전 주에 명령했다.
인구가 14억 명인 인도는 매일 1500만 ㎏에 달하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발생되며 이 중 60%가 수집돼 재활용된다.
플라스틱 쓰레기 발생 규모를 인구 수로 나누면 매년 1인당 11㎏ 정도를 발생시키는 셈이다. 이는 세계 평균치 28㎏에 비하면 적은 편이다.
【뉴델리=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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