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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런던 하늘서 男시신 떨어져…케냐 국적 밀항자 추정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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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2 17:57
2019년 7월 2일 17시 57분
입력
2019-07-02 17:53
2019년 7월 2일 17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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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부검 통해 사인 규명할 예정
케냐항공 "불행한 일 벌어졌다" 애도
영국 경찰은 1일(현지시간) 런던의 주택가에 떨어진 남성의 시체에 대해 “케냐에서 온 밀항자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가디언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3시39분께 런던 남부 클래펌 지역의 공중에서 남성의 시체가 갑작스럽게 한 주택의 정원으로 떨어졌다.
케냐 항공 측은 “케냐 나이로비에서 런던 히스로 공항으로 이동하는 비행기의 착륙장치에 숨어있던 남성이 추락한 것으로 확인된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사고가 난 비행기의 착륙장치에 숨진 남성의 것으로 추정되는 가방과 물, 약간의 음식 등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이름과 나이 등의 파악에 나서는 동시에 부검을 통해 명확한 사인을 규명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굉장히 충격적인 일이다. 이 사건으로 슬픔을 겪은 이들에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주민은 취재진에 “쿵 하는 소리를 들었다. 2층으로 올라가 창문을 통해 봤더니 옆집에 사람이 누워있었다”면서 “처음엔 부랑자가 그 집에서 잠든 줄 알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바로 옆집으로 갔더니 정원 담벼락 여기저기에 피가 튀어있었다. 즉시 사람이 추락했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집주인은 온몸을 떨고 있었다”며 “정원에서 일광욕을 하던 그가 있던 자리와 시체가 떨어진 곳은 채 1m도 떨어져 있지 않았다”고 했다.
케냐 항공 측은 성명을 내고 “사람이 비행기 화물칸에 탔다가 목숨을 잃은 것은 불행한 일”이라며 애도를 표했다.
케냐 항공 대변인은 “남성이 추락한 비행기의 이동 경로는 총 6839㎞로 약 8시간50분가량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숨진 남성이 추락한 지점에서 비행기는 약 1㎞ 상공에 떠있었으며 시속 321㎞ 속도로 비행 중이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케냐 항공은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겠다. 나이로비와 런던 당국의 조사에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영국에서는 과거에도 아프리카 국적의 밀항자들이 비행기에 숨어있다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몇 차례 발생했다.
2016년 9월에는 모잠비크 출신의 30세 남성이 앙골라에서 히스로로 향하는 브리티시항공 여객기에 숨어있다 런던의 포장도로에 추락해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
당시 조사에 따르면 그는 12시간의 비행 동안 영하 60도의 혹한을 버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경찰에 따르면 추락 시점에 그는 사실상 숨진 상태였을 것으로 예측된다.
2015에는 런던 남서쪽 리치먼드 지역의 한 상점 지붕에 한 남성이 떨어지기도 했다. 그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출발한 브리티시항공 비행기에 몰래 타 10시간을 비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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