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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다뉴브’ 7번째 시신 수습 “한국인 여성 추정”…하류 50㎞ 지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6-05 21:26
2019년 6월 5일 21시 26분
입력
2019-06-05 20:48
2019년 6월 5일 20시 48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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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다뉴브강에서 한국인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5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추가로 발견됐다.
정부 합동신속대응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0분께 다뉴브강 유람선 사고 현장에서 하류 방향으로 50㎞ 떨어진 지점에서 한국인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은 이날 헝가리 경찰 산하 대테러센터(TEK) 소속 요원이 하류 쪽 50㎞ 에르치(Ercsi) 지역을 수색하다가 발견했다.
앞서 이날 오전 9시 21분께도 한국인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침몰 선체 인양을 위한 수중수색 도중 발견해 수습했다.
이날 수습된 남녀 2구의 신원이 한국인으로 확인될 경우, 실종됐다가 수습된 한국인 시신은 총 7구가 되며 남은 한국인 실종자는 12명이 된다.
수색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Δ3일에 2구 Δ4일에 3구 Δ5일에 2구 등 이날까지 총 7구의 시신이 수습됐다.
시신 2구가 모두 허블레아니호 유람선에 탑승했던 한국인 관광객인 것으로 확인될 경우 유람선에 탔던 33명의 한국인 중 7명의 생존자를 제외하고 사망자는 14명, 실종자는 12명이 된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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