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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월마트, 담배 구입가능연령 18세→21세로 높여
뉴시스
입력
2019-05-09 01:37
2019년 5월 9일 0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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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향 전자담배도 판매 금지
지난달 월그린·라이트에이드 상향조정 계획 발표
미국 12개 주에서 담배 구입 가능 연령 '21세'
미국에서 담배 구입 가능 연령을 18세에서 21세로 높이는 움직임이 연방의회와 주의회뿐 아니라 대형 소매체인 차원에서도 계속 확대되고 있다.
대형 소매체인 월마트는 8일(현지시간) 미 식품의약청(FDA)에 보낸 서한에서 오는 7월1일부터 담배 구입이 가능한 최소 연령을 21세로 상향 조정헐 계획이라고 밝혔다.
월마트는 또한 과일향이 함유된 전자담배의 판매도 중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미국 소매체인 라이트에이트는 7월부터 월그린은 9월부터 담배 구입 가능연령을 21세로 올리겠다고 지난달 발표한 바 있다.
미국에서는 연방 의회와 주 의회 차원에서 담배 구입 연령을 높이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미치 매코넬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지난달 18일 미 전역에서 담배 구입이 가능한 법적 연령을 21세로 높이는 법안을 발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캘리포니아와 뉴저지, 메인, 매사추세츠, 버지니아, 워싱턴, 하와이 등 12개 주가 담배 구입 가능 연령을 21세로 올렸다.
【로스앤젤레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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