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안현민, 연봉 3300만원→1억8000만원

  • 동아일보

445% 인상… 부상 KIA 김도영은 반토막

안현민
지난해 프로야구판을 뒤흔든 ‘괴물’ 외야수 안현민(23)이 KT 구단 역대 연봉 최고 인상률 기록을 썼다.

KT는 15일 안현민과 1억8000만 원에 새 시즌을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2025시즌 최저연봉(3300만 원)을 받았던 안현민의 연봉 인상률은 445.5%다. 2021년 투수 소형준이 기록했던 종전 최고 인상률(418.5%)을 가뿐히 뛰어넘었다.

2024시즌까지 통산 16경기 출장에 불과했던 안현민은 지난해 112경기에 출전해 출루율 1위(0.448), 타율 2위(0.334), 장타율 3위(0.570) 등 타격 주요 부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시즌 후에는 신인상과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까지 석권했다.

김도영
2024시즌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던 KIA 내야수 김도영(23)은 같은 날 전년도 연봉(5억 원)에서 반 토막 난 2억5000만 원에 재계약했다. 2024년 정규시즌 MVP를 차지하며 지난해 KIA 구단 역대 최고 인상률(400%) 기록을 세웠던 김도영은 3차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30경기 출장에 그쳤다.

#안현민#김도영#KT#연봉 인상률#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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