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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美 폼페이오와 ‘北 단거리 발사체’ 전화협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5-04 12:59
2019년 5월 4일 12시 59분
입력
2019-05-04 12:57
2019년 5월 4일 12시 57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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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4일 북한이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한 것과 관련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전화협의를 갖고 현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는 이날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한미 양측은 금일 발사와 관련해 추가 분석을 지속하는 한편, 신중히 대처하면서 계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도훈 한반도본부장은 비건 미 대북특별 대표와 통화를 가졌다”면서 “한미 간 동건 관련 각급에서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도 “현재 안보실장, 국방부장관, 국정원장, 안보실1차장이 모여 현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면서 “미국 측과 긴밀히 정보 공유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9시 6분~9시 27분경 강원 원산 북쪽 호도반도 일대에서 북동쪽 방향으로 불상의 단거리발사체 여러 발을 발사했다.
합참은 “이번에 발사된 발사체는 동해상까지 약 70km에서 200km까지 비행했다”면서 “현재 우리 군은 북한의 추가발사에 대비하여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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