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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태평양 사령관 “中 스텔스기 연내 실전배치할 듯”
뉴스1
입력
2019-05-02 15:28
2019년 5월 2일 15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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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 탑재할 수 있는 장거리 폭격기도 개발중
젠-20 폭격기 모형도 - 바이두 갈무리
미국 공군 태평양 사령관이 중국이 스텔스기를 연내에 실전배치하고,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장거리 폭격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 보도했다.
찰스 브라운 공군 태평양 사령관은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미국이 이에 대한 대응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연내 젠-20 스텔스 전투기를 실전에 배치할 전망이며, 만약 젠-20 전투기를 실전배치하면 중국은 1700대의 전투기를 보유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는 미국 러시아에 이어 세계3위다.
젠-20기는 미국과 공군력 격차를 줄이기 위해 중국이 야심차게 개발한 것으로, 중국 공군 현대화의 상징이다.
그는 또 중국은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장거리 폭격기를 개발하고 있다며 이 또한 미국에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이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장거리 폭격기 개발에 성공한다면 육해공 모두에서 핵폭탄을 터트릴 수 있는 세 번째 국가가 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브라운 장군은 중국이 공군 현대화에 집중하고 있어 미국도 이에 대해 철저한 대비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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