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내달부터 이란산 원유 막힌다…美 “제재예외 연장 안해”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22 21:58
2019년 4월 22일 21시 58분
입력
2019-04-22 21:38
2019년 4월 22일 21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백악관 성명 발표
서울 시내 한 주유소. 2019.4.9/ 뉴스1 © News1
미국은 22일(현지시간) 이란산 원유 수입금지에 대해 한국 등에 주어졌던 한시적 제재 예외(SREs)를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5월 초 SREs가 만료되면 이를 재발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번 결정은 이란의 석유 수출을 제로(0)로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는 “이란산 원유가 시장에서 모두 사라짐에 따라 국제적 수요가 충족될 수 있도록 시기적절한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미국은 지난해 11월 이란 핵합의(JCPOA)를 탈퇴하면서 대(對)이란 경제제재 조치의 일환으로 각국에 이란산 원유 수입 금지를 요구했다.
다만 한국·중국·인도·이탈리아·그리스·일본·대만·터키 등 8개국에 대해서는 6개월간(5월3일까지)의 한시적 예외를 인정하면서 연장 여부는 향후 협의하기로 했었다.
워싱턴포스트(WP)는 21일 미 국무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 미국은 한시적 제재 예외(SRE)를 인정했던 모든 국가에 대해 예외를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12세 전 스마트폰 쓰면 비만·수면장애 위험↑…한국 아이들은?
“헉, 아내 왔다”…10층 난간에 매달린 中 내연녀, 이웃집 창문으로 도망쳐
패딩 거위털 허위표기 적발…구스다운이라더니 ‘덕다운’이라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