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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축구장보다 큰 세계 최대 항공기 미국서 시험비행 성공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14 07:11
2019년 4월 14일 07시 11분
입력
2019-04-14 07:09
2019년 4월 14일 07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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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토론치' 항공기 날개폭 118m
비행기 2대 나란히 붙인 형태
여객기 아닌 '공중의 로켓발사대' 기능
날개의 폭이 385피트(약 118m)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기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첫번째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CNN과 CNBC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가로폭이 축구장보다 큰 ‘스트라토론치(Stratolaunch)’ 항공기가 캘리포니아주 모하비 사막 위로 날아올라 무사히 시험비행을 마쳤다.
이 항공기는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인 폴 앨런이 2011년에 설립한 업체 ‘스트라토론치 시스템스’가 제작한 것이다.
용도는 여객기가 아니라 인공위성 같은 발사체를 싣고 올라간 뒤 낮은 지구궤도로 올려보내는 기능을 수행할 ‘날아다니는 발사대(flying launch pad)’이다.
스트라토론치의 설명에 따르면 스트라토론치 항공기는 인공위성을 실은 로켓을 3만5000피트(약 10.7km) 높이의 상공으로 운반한 뒤 우주공간으로 쏘아올린다.
비행기 2대를 나란히 붙인 형태의 이 항공기는 6개의 보잉 747 엔진을 장착했다.
하늘 위의 발사대 역할을 하는 이 항공기는 군(軍)과 민간기업, 미 항공우주국(NASA) 등이 더 경제적으로 우주로 가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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