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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사기극···언론인 카슈끄지 암살 감추려 대역까지 동원했다”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23 10:52
2018년 10월 23일 10시 52분
입력
2018-10-23 10:49
2018년 10월 23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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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가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살해 후 은폐를 위해 대역을 쓴 장면이 포착됐다.
22일(현지시간) CNN은 터키 고위 당국자를 인용, 카슈끄지를 사망케 한 15명 중 한 사람이 카슈끄지의 옷을 입고 위장한 모습이 이스탄불 주변 감시카메라에 포착됐다고 밝혔다.
CNN이 공개한 영상에 의하면 카슈끄지와 체격이 비슷한 한 남성이 카슈끄지의 옷, 가짜 수염, 안경을 쓰고 사우디 영사관 뒷문으로 걸어 나갔다. 해당 남성은 카슈끄지 암살팀 일원인 무스타파 알 마다니로 알려졌다.
터키측 관계자는 “심문을 위해 대역을 쓸 필요는 없다”며 “사전에 계획된 살인이고 시신은 영사관에서 옮겨졌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우디측은 카슈끄지 사망은 우발적인 것이며 고의적 살인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하지만 마다니의 대역에 대해서는 별다른 설명을 하지 못했다고 CNN은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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