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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눈밭에서 사우나를? ‘사우나 곤돌라’ 화제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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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6 09:54
2016년 6월 16일 09시 54분
입력
2016-06-16 09:52
2016년 6월 16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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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보도자료
스키장과 리조트에 흔한 곤돌라들을 재활용하는 방법을 궁리해 낸 독일 디자이너들의 작품이다.
명칭은 ‘사우나 곤돌라.’ 옮길 수 있는 4인용 사우나 시설이다. 섭씨 100도까지 온도를 높일 수 있으며 고급 전나무로 내부 장식을 했고 와이파이도 사용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4.5 kW 히터를 이용하는 이 사우나의 가장 큰 특징은 눈 속에서 사우나를 즐길 수 있게 한다는 점이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풍경 속에서 뜨끈뜨끈한 사우나를 한다면 특별한 경험일 것이다. 유럽 지역에서만 판매 및 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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